서문상(徐文尙) |
작성자 : 관리자 |
작성일 : 2020-07-07 17:21:11 조회수 : 93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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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문상(徐文尙)
1630(인조8)~ ? 조선 후기의 문신, 자는 국익(國益), 호는 송파(松坡), 나산(羅山), 부사(府使) 서정리(徐貞履)의 아들이다.
1655년(효종6) 진사시에 합격, 음보로 세마(洗馬)가 되었다.
1668년(현종9)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, 이듬해 병조좌랑을 거쳐,
1672년 홍문관에 등용된 뒤 정언, 문학을 지냈다. 이듬해 사서, 부수찬,
1677(숙종3) 병조참의에 올랐다.
한때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한다는 풍문으로 대간(臺諫)의 탄핵을 받았으나, 아들 서종태(徐宗泰)의 탄원으로 신원되었다.
시문에 능하였다.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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